■ 출연 : 조호태 붉은악마 운영위원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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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UP] "홍명보 나가" vs "손흥민 힘내라"...귀국길 '대비' / YTN

2026-07-01 19 Dailymotion

■ 진행 : 조진혁 앵커
■ 출연 : 조호태 붉은악마 운영위원장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UP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오늘 새벽 손흥민 선수의 귀국길은 어제 홍명보 전 감독과는 크게 달랐습니다.팬들은 선수들에게는 위로를 건네고 홍 전 감독과 축구협회에는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데요. 축구팬의 마음은 어떤지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축구대표팀 서포터즈클럽이죠, 붉은악마의 조호태 운영위원장 연결돼있습니다. 위원장님 나와 계십니까?

[조호태]
안녕하십니까? 붉은악마 운영위원장 조호태입니다.


지금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선수들에게는 위로를 건네고 있고 그리고 홍명보 전 감독 그리고 축구협회를 향해서는 날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데 지금 붉은악마 팬들의 마음은 어떻습니까?

[조호태]
아마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이 느끼고 계시는 그 감정 그대로 같이 느끼고 있습니다. 이게 선수들의 문제가 아닌 선수들은 정말 간절했고 진심이었는데 어떠한 한 명의 변덕으로 인한 전술의 부재와 그리고 고집으로 인한 불통, 이런 부분이 작용해서 이번 월드컵의 성적이 잘 안 나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.


홍 전 감독이 귀국하는 길에는 위원장님께서도 현장에 계셨다고 들었는데 그때 분위기가 어땠습니까?

[조호태]
저도 밤 12시부터 현장에 있었는데요. 처음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었고요. 그리고 늦은 밤부터 많은 축구팬과 저희 붉은악마가 함께했는데 긴장감이 홍명보 씨 들어오면서부터는 분노와 그런 감정들이 뒤섞여서 살벌한 현장의 분위기였습니다.


붉은악마는 홍 전 감독을 향해서 "축구계를 영원히 떠나라" 이렇게 공식입장을 냈는데요. 단순히 감독 사퇴만으로 끝낼 문제가 아니라고 보시는 거죠?

[조호태]
그렇죠. 이미 2014년 때도 한 번 실패를 하시고 다시는 저희 입장에서는 감독을 맡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다시 또 2026년에 감독을 맡아서 이렇게 또 다른 실패를 보여줬는데 협회와 축구계의 시스템으로 보면 추후에 또다시 번복을 하고 또 감독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협회 회장이 되거나아니면 기술위원이 되거나 아니면 프로팀의 감독이 될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상황은 남아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대한민국 축구에 마음조차 주지 말고 ... (중략)

YTN 김지선 (sunkim@ytn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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